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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42

[클라이밍] 240418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마무리 후기 (10주차)

가장 최근 후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한달 전이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7 [클라이밍] 240318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6~7주차 후기 4~5주차 후기 - 깁스 풀게 된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6 [클라이밍] 240304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4~5주차 후기 3주차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 kth990303.tistory.com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아픈 동작 아예 없음! 의사쌤도 별 이상 없다고 하셨고, 원하는 운동 및 동작 다 해도 된다고 하셨다. 처음 깁스 진단을 받은 때는 1월 27일 토요일, 그리고 ..

일상/My Life 2024.04.18

[클라이밍] 240318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6~7주차 후기

4~5주차 후기 - 깁스 풀게 된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6 [클라이밍] 240304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4~5주차 후기 3주차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5 [클라이밍] 240220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3주차 후기 2주차 후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3 [클라이밍] 240212 손목 kth990303.tistory.com 보조기 차고 1~2일 차 깁스를 풀고 나서는, 손목을 움직일때 느낌이 정말 이상했다. 힘이 너무 없어서 내 손이 아닌 느낌. 하지만 다행히 손목을 몇번 돌리고 나니 20분 정도만에 그런 느낌은 사라졌다..

일상/My Life 2024.03.12

[클라이밍] 240304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4~5주차 후기

3주차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5 [클라이밍] 240220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3주차 후기 2주차 후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3 [클라이밍] 240212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2주차 후기 1주차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2 [클라이밍] 240206 손목 kth990303.tistory.com 2/20(화)~2/22(목)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시기. 병원 가기 전에는 단순 힘줄이나 인대가 무리한 건줄 알고, 충격파 치료 받으면서 2주 정도 쉬면 낫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병원에서 4주 깁스처방 소리를 듣고 조금 ..

일상/My Life 2024.03.04

[클라이밍] 240220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3주차 후기

2주차 후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3 [클라이밍] 240212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2주차 후기 1주차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2 [클라이밍] 240206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1주차 후기 최근 내가 빠진 취미활동이 있다. 바로 클라이밍! (사진으로 내 클라이밍의 대략 kth990303.tistory.com 3주차는 2/13 ~ 2/20 까지의 내용을 포함할 것이다. 병원가는날: 2/20(화)->2/19, 2/26(월) 2/14에 업로드하고, 조금씩 글을 쓰면서 2/19까지 해당 포스팅 수정해갈 예정 2/13(화)~2/14(수) 이제 몸무게는 매일 측정하진 않을 예정이다. 2주차 후..

일상/My Life 2024.02.14

[클라이밍] 240212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2주차 후기

1주차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2 [클라이밍] 240206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1주차 후기 최근 내가 빠진 취미활동이 있다. 바로 클라이밍! (사진으로 내 클라이밍의 대략적인 실력대를 알 수 있다. 일부러 최대한 높은 레벨로 골라봄ㅋㅋㅋ 사진은 설숲종로 오픈컵1400, 설숲잠실 보라 kth990303.tistory.com [240206(화)] 2월 6일 화요일, 깁스한지 약 8일 째에 정형외과에 갔다. 사실 상태가 꽤 많이 괜찮아졌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오른손 손가락으로 벽을 꾹 눌렀을 때 손목이 아프지 않았고, 손목을 (깁스땜에 범위는 제한됐지만) 돌리는 등 일상생활에도 손목이 아픈 상황이 없었기 때문. 그래서 깁스를 오늘 풀수도 있지 ..

일상/My Life 2024.02.11

[클라이밍] 240206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1주차 후기

최근 내가 빠진 취미활동이 있다. 바로 클라이밍! (사진으로 내 클라이밍의 대략적인 실력대를 알 수 있다. 일부러 최대한 높은 레벨로 골라봄ㅋㅋㅋ 사진은 설숲종로 오픈컵1400, 설숲잠실 보라이긴 하지만... 나의 실력대는 더클라임 꿀빨강, 서울숲 남색 클라이머 정도라 보면 된다.) 퇴근하고 회사사람들이랑, 그리고 넥스터즈 사람들이랑, 아니면 친구들이랑 주3~5회씩은 클라이밍을 갈 정도로 흠뻑 빠져있었다. 연클도 가끔 갈 정도였기 때문에, 가벼운 부상을 몇 번 입곤했다. 테니스 엘보 증상이라든지, 스킨이 뜯겨나간다든지, 손톱이 들린다든지, 손가락이 시큰하다든지. 이런 경우는 보통 1~2주만 쉬면 된다. 아니, 사실 3~5일 정도만 쉬고 `응괜찮아~` 하고 클라이밍한적이 많긴 하다. 하지만 클라이밍은 반드..

일상/My Life 2024.02.06

[231001] 올림픽대교 ~ 방화대교 (아라한강갑문 중간에서 포기) 라이딩 후기

(사진이 많다. 스압주의 / 데이터 주의!) 정말 오랜만에 라이딩 포스팅을 올리는 듯하다! 그동안 자전거 자체는 종종 탔지만, 출퇴근 용도로만 타거나 10~20km 정도만 타거나, 아니면 길게 탔다 하더라도 별도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름 중장거리 코스로 탔기 때문에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이번 추석연휴가 6일로 매우 길어서, 날잡고 자전거탈만한 시간이 나서 한번 타보았다. 아래 포스팅과 똑같은 코스로 갔다왔다. https://kth990303.tistory.com/402 [221207] 잠실철교 ~ 경기 방화대교 한강 자전거길 60km 라이딩 요즘 우아한테크코스가 끝나고, 편의점 저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널널하게 시간 보내고 있다. 오전에는 시간이 비기 때문에, 한번 날잡고 자전거..

[230124] 영하 17도에 러닝 뛴 후기

설연휴 마지막날인 24일에 극한의 한파가 닥쳐온다는 뉴스 기사가 떴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내가 든 생각은... 한번 이렇게 추운 날에 러닝 한번 뛰어보자! 였다 (...) 이렇게 고되고 추운 날일수록 뛰고 났을 때의 쾌감과 보람참이 크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 음악들으면서 감성에 빠져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미쳤었나보다) 러닝 후기 결론부터 말하겠다. 나가지 마세요 진짜 정~~~말 춥다. 어느 정도로 추웠냐면, 다 뛰고 나니까 앞머리가 얼어붙어서 고드름이 맺혔다. 일부 앞머리는 손으로 떼지지가 않아서 결국 얼어있는 부분을 따뜻하게 녹여서 해결했을 정도. 영하 10도보다 추우면 그냥 헬스장에서 런닝머신하는게 답인듯하다. 조금 더 디테일한 러닝 후기를 남겨보겠다. 원래 ..

[221207] 잠실철교 ~ 경기 방화대교 한강 자전거길 60km 라이딩

요즘 우아한테크코스가 끝나고, 편의점 저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널널하게 시간 보내고 있다. 오전에는 시간이 비기 때문에, 한번 날잡고 자전거 라이딩을 즐겨봤다! 잠실철교 쪽부터 방화대교까지 약 30km, 왕복 총 60km를 달렸다! 간단하게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사진(이미지 파일)이 굉장히 많으므로 데이터로 보고 있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잠실철교 출발 날씨는 오전 10시 기준으론 맑고 괜찮았다. 평소와 달리 이 날에는 날씨가 따뜻했어서 자전거 타기에도 적합했다 ㅎㅎ 복장은 ROKA 패딩, 티셔츠 2장을 입고 달렸다. 겨울이다보니 귀마개랑 장갑도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ROKA 패딩을 입고나니 처음에는 따뜻해서 행복했는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영동대교까지 도착했을 때... 너무 ..

[221127] 하남 어딘가 ~ 잠실철교 한강 자전거길 야간라이딩

우테코 기간동안 자전거를 각잡고 타진 못하고, 등하교용으로 찔끔찔끔 타고 다녔었다. 하지만 이제 우테코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비교적 여유가 생겨 일요일 밤, 오랜만에 자전거 라이딩을 두 시간에 걸쳐 약 30km정도 달려보았다~ 원래대로라면 잠실철교 ~ 하남까지의 사진을 찍었어야 됐는데, 해당 구간의 사진을 찍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하남 ~ 미사대교/팔당대교 사이 중간까지의 사진 + 미사대교-잠실철교까지의 사진으로 포스팅할 것이다. 완전 일기같은 포스팅이다보니 글보다는 사진이 더 많다. 시각은 20:40 ~ 22:30 정도였으며, 기온은 약 8도 정도로 기억한다. GoodBye 서울, Hello 하남 깔끔하게 탈서울한 스샷부터 가자. 한강 자전거길 중에서, 남쪽 자전거길로 달렸다. 암사대교에서 조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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