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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1

[240720] 만 1년차 백엔드 주니어 개발자 후기

우아한형제들에서 근무한지 벌써 만 1년이 넘었다.우리 팀에서 벌써 내가 막내를 탈출하기도 했고 (실력은 아직 내가 막내가 맞는듯 ㅜㅜ), 벌써 입사할 때 후덥지근했던 계절이었던 여름이 다가오기도 했다. 배운 것도 정말 많고 해서 후기를 작성해보려 한다.그리고 근황도 함께.(깃허브 잔디 접었다는 소문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그 계정을 거의 안쓸뿐... 뒤에 후술하겠다.)개발 기술적으로 느낀 점들API 개발은 신중하게. 도메인 책임 위치는 생각보다 매우 중요!사이드프젝을 개발할 때에는 유즈케이스 추가에 따른 API 개발 및 필드 추가를 아무 생각없이 하곤 했다.하지만 실무경험이 조금 쌓인 지금은, 필드 추가 및 API 개발을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 규모가 크고 복잡한 곳에서는 API 개발 또는 응답..

Coding Diary 2024.07.20

[240525] Spring Camp 2024 갔다온 후기

스프링캠프 2024에 다녀왔다! (여담으로, 넥스터즈 23기 때 진행한 장소와 같아서 지리가 굉장히 익숙했다.) 2023에 다녀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2024가 벌써 열리다니.지난 스프링캠프 2023 후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https://kth990303.tistory.com/440 [230422] Spring Camp 2023 갔다온 후기KSUG에서 주최한 스프링캠프 2023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https://springcamp.ksug.org/2023/ Spring Camp 2023 '스프링 캠프'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개발자들과 함께 가치있는 기술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kth990303.tistory.com  이번 스프링캠프 2024도 2023때와 마찬가지로 인프런에서 신청을 받았..

[클라이밍] 240418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마무리 후기 (10주차)

가장 최근 후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한달 전이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7 [클라이밍] 240318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6~7주차 후기 4~5주차 후기 - 깁스 풀게 된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6 [클라이밍] 240304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4~5주차 후기 3주차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 kth990303.tistory.com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아픈 동작 아예 없음! 의사쌤도 별 이상 없다고 하셨고, 원하는 운동 및 동작 다 해도 된다고 하셨다. 처음 깁스 진단을 받은 때는 1월 27일 토요일, 그리고 ..

일상/My Life 2024.04.18

[클라이밍] 240318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6~7주차 후기

4~5주차 후기 - 깁스 풀게 된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6 [클라이밍] 240304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4~5주차 후기 3주차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5 [클라이밍] 240220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3주차 후기 2주차 후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3 [클라이밍] 240212 손목 kth990303.tistory.com 보조기 차고 1~2일 차 깁스를 풀고 나서는, 손목을 움직일때 느낌이 정말 이상했다. 힘이 너무 없어서 내 손이 아닌 느낌. 하지만 다행히 손목을 몇번 돌리고 나니 20분 정도만에 그런 느낌은 사라졌다..

일상/My Life 2024.03.12

[클라이밍] 240304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4~5주차 후기

3주차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5 [클라이밍] 240220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3주차 후기 2주차 후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3 [클라이밍] 240212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2주차 후기 1주차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2 [클라이밍] 240206 손목 kth990303.tistory.com 2/20(화)~2/22(목)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시기. 병원 가기 전에는 단순 힘줄이나 인대가 무리한 건줄 알고, 충격파 치료 받으면서 2주 정도 쉬면 낫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병원에서 4주 깁스처방 소리를 듣고 조금 ..

일상/My Life 2024.03.04

[클라이밍] 240220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3주차 후기

2주차 후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3 [클라이밍] 240212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2주차 후기 1주차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472 [클라이밍] 240206 손목 주상골 피로골절 1주차 후기 최근 내가 빠진 취미활동이 있다. 바로 클라이밍! (사진으로 내 클라이밍의 대략 kth990303.tistory.com 3주차는 2/13 ~ 2/20 까지의 내용을 포함할 것이다. 병원가는날: 2/20(화)->2/19, 2/26(월) 2/14에 업로드하고, 조금씩 글을 쓰면서 2/19까지 해당 포스팅 수정해갈 예정 2/13(화)~2/14(수) 이제 몸무게는 매일 측정하진 않을 예정이다. 2주차 후..

일상/My Life 2024.02.14

[Nexters] 넥스터즈 22기, 23기 최종 수료 후기

2023년 8월 19일 토요일, 넥스터즈 23기를 이수하였다. 그와 동시에 나는 22기와 23기를 모두 이수하여 최종적으로 넥스터즈 수료증을 획득하였다! 22기와 23기는 나에게 있어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22기는 대학생 신분으로서, 그리고 넥스터즈 신입으로서 아예 낯선 환경에서 으쌰으쌰했다면, 23기는 직장인 신분으로서, 그리고 넥스터즈 두번째 활동으로 어느정도 나름 (넥스터즈 한정) 중니어 신분으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22기와 23기는 다른 점들이 꽤나 존재했다. 크게 다른 점 몇 가지를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다. 22기는 장소 매번 변경됨 / 23기는 장소 고정 (SBA 아카데미) 22기는 넥나잇이 오후 1~9시까지만 진행 / 23기는 넥나잇이 오후 6시 ~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진행..

[230422] Spring Camp 2023 갔다온 후기

KSUG에서 주최한 스프링캠프 2023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https://springcamp.ksug.org/2023/ Spring Camp 2023 '스프링 캠프'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개발자들과 함께 가치있는 기술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참가한 사람들이 서로 '인연'을 만들고 시끌벅적하게 즐길 수 있는 '개발자들을 위한 축제' springcamp.ksug.org 다행히 중간고사가 4월 20일까지였어서, 맘편히 다녀올 수 있겠다 싶어 바로 티켓팅에 참여했다. 그리고 다행히 빠르게 결제까지 마친 덕분에! 티켓팅에 성공했다. Spring Camp는 유료 세미나이다. 가격은 33,000원. 결제까지 완료한 시점 기준으로, 오픈 42초만에 티켓이 마감됐다고 한다. 실제로 같이 가기로 한 지인은 결제..

[NCP] Naver Cloud platform (NCP) 1개월 이용 후기

넥스터즈 동아리에서 20만원 상당의 NCP 크레딧을 제공해줘서 1개월 간 Naver Cloud Platform을 이용해볼 기회가 생겼다. 넥스터즈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및 동아리 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하자. https://kth990303.tistory.com/429 [Nexters] 넥스터즈 22기 최종 이수 후기 3월 4일, 마지막 8주차가 지나가고 넥스터즈 22기를 최종적으로 이수했다. 넥스터즈를 두 기수 이상 이수해야 받을 수 있는 `수료` 조건을 만족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한 기수를 좋은 점수로 `이 kth990303.tistory.com 넥스터즈 동아리에서 출석체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NCP의 Storage, Public IP, Cloud DB for PostgreSQL, VPC Serve..

Infra/NCP 2023.03.06

[후기] DDD START! 도메인 주도 설계 구현과 핵심 개념 익히기

DDD START! 책도 좋지만, 제이슨의 DDD 명강의를 들으면 DDD를 훨씬 잘 깨우칠 수 있다. 제이슨 감사합니다! DDD를 알게 됐어요 제이슨의 강의를 듣자. 이걸로 후기는 마치도록 하겠다. 라고 마치면 제목이랑 불일치하니까 (ㅋㅋㅋ) DDD START! 책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참고로, 우아한테크코스 과정을 거친다면 10월 쯤에 이 책 내용과 거의 유사하게 학습하며 리팩터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최범균님이 쓰신 DDD START! 책을 읽어보았다. 우아한테크코스 기간동안 의존성을 줄이기 위한 이벤트 발행, 객체지향 설계 실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읽어보게 된 책이다. 그리고 2023년에 진행하는 에릭 에반스의 도메인 주도 설계 책 스터디에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도 있다..

독후감/IT 서적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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