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터즈에서의 두 번째 활동 세션이 진행됐다. 이 날은 첫 번째 세션에 진행된 팀 빌딩 과정에서 만들어진 팀끼리 기획을 고도화하고 프로세스 및 협업 툴을 결정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 후기는 https://kth990303.tistory.com/409 를 참고하자. 두 번째 세션의 상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두 번째 세션 진행 전, 기술 스택 결정 관련 회의 우리 팀의 경우, 두 번째 세션 진행 전에 미리 기술스택이랑 기능 관련 회의를 어느 정도 진행해둔 상태였다. 특히 프론트 팀의 경우, 카톡으로 기술 스택을 초고속으로 결정하고 초기 세팅까지 미리 해놓는 어마어마한 실행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역시 3년차 고수들의 모임 ㄷㄷ 중간에 yarn berry랑 turbopack 호환성 관련 이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