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전거 포스팅이 너무 없었다. 자전거는 따로 운동 어플을 켜서 기록하지도 않고, 힐링용으로 타다보니 더 그런 듯. 이번 포스팅은 글보단 사진이 더 많을 듯하다 ㅎㅎ JPA 스터디 끝나고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22시에 출발! 참고로 나의 라이딩 평균 시속은 약 20~22km/h이다. 23:00 양화한강공원 직전 터널 (20km) 확실히 장마철 여름이라 그런지... 날씨가 너무 더웠어서 터널을 보자마자 반가웠다. 반가운 마음에 한 컷. 양화대교에는 미스터빈 사진들이 그려져있다. 기억날 듯 말듯... 어릴 때 자주 봤던 것 같은데 신기해서 찍어봤다. 미스터빈 그림들도 같이 찍으려했는데, 자전거 도로라 위험해서 못찍었다 ㅜㅜ 이제 여기까지 왔으니 자이언티 양화대교 노래 들으면서 가야지~ 23:25 안양천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