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Blog

[220216] 우테코에서 블로그 공유한 덕에 일시적으로 방문자수가 급증했다.

kth990303 2022. 2. 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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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테코를 진행하면서 블로그를 소개할 일이 꽤 많아서,

블로그 링크를 공유한 결과... 일시적으로 방문자수가 급증했다 ㄷㄷ

최근 방문자수 그래프가 되게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자수가 아직 21시임에도 불구하고 529명.

아마 오늘 하루가 끝날 때 쯤엔 600명까지도 가능할 듯하다.

 

예전에 카카오 코딩테스트 합격 후기를 작성했을 때 일일 방문자수 1,100명을 찍은 적 이후로 처음 보는 방문자수이다..!

 

심지어 기타유입 201번...ㅋㅋㅋㅋㅋㅋ

slack에서 오셨거나, 내 블로그 주소 링크를 타고 들어오신 분들이 많은 듯하다.

 

그리고, 가장 놀랐던 건 어제 작성한 백준 포스팅 조회수이다!

무엇보다, 백준 포스팅이 이렇게 조회수가 높을 리가 없다

백준 포스팅 조회수가 기타유입만 존재하는데다가, 하루만에 16회...

(보통 백준 포스팅은 조회수가 높지 않다.)

 

우테코를 통해 들어오신 분들이 

이 블로그 뭐하는 블로그인가~? 하고 확인하다가 본 것 같다 ㅎㅎ


우테코 덕분에 방문자수 급증한 내 블로그

오늘 데일리미팅 때 블로그 고수 크루 한분께서

내 블로그가 괜찮아보였다는 칭찬을 듣고 블로그 소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고수 분께서 이 말씀해주시니 감격스러웠다 ㅎㅎ

내 블로그는 디자인, 가독성을 1도 신경 안썼기 때문에 좀 놀라긴 했지만,

대신 포스팅 질은 깔끔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재밌어보이게 작성하려고 노력하는 편인 덕에 좋게 보인 것 같다.

(블로그 소개 도중 블루스크린이 떠버려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ㅋㅋ)

 

그리고 보이는라디오 팀에서도 블로그 주소를 서로 공유하자는 얘기가 나와서 공유했다.

본의아니게 백준 다이아임이 밝혀지면서 어그로가 너무 많이 끌렸는데...

우테코에서 힘을 숨기고 계신 고수분들 사이에서, 어그로가 끌리니까 조금 부끄럽긴 했어도 기분좋긴 했다 ㅎㅎ

 

블로그 맞구독도 하고,

댓글 달면서 소통도 하고 꽤 재밌는 시간이었다.


내 블로그가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예전엔 그냥 친구들한테 백준 좀 알려줄려고 작성했는데,

어쩌다보니 개발 전문 블로그로 한걸음 성장한 느낌? (내 실력도 어서 전문가가 됐으면 좋겠다...)

 

여담으로, 우테코하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진짜 많이 쓰게 됐다.

우테코 삶이 어지간히 바빠야지 ^^.... 뭐 덕분에 포스팅거리는 되게 많다.

 

그리고 일단 내 블로그 포스팅도 좋지만,

다른 크루들의 블로그 포스팅을 주로 확인하면서 지식을 훔치러(?) 많이 돌아다녀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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