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로 프론트를 다루는 분들이라면 초보시절에 왜 에러가 뜨는지 몰랐다가 undefined가 전달되는 경우라든지, 타입이 잘못 전달됐다든지 하는 경우를 굉장히 많이 겪었을 것이다. 나도 요즘 이러한 경우가 많아 굉장히 많은 고통을 겪었으며, 내가 만약 js를 잘하게 돼서 에러가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도, 팀원들과의 협업 과정을 위해서, 또는 배포 후 프로그램이 오작동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라도 ts를 익혀야할 필요성을 느껴서 typescript를 익히는 중이다. 음... 난 백엔드니까 이건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긴 했는데, 학교 수업 프로젝트에서 프론트 쪽도 좀 건드려보고 싶기도 하고, 내가 나만의 프로젝트를 나 혼자 만들 수 있으려면 프론트도 잘할 줄 알면 좋고, 뭐 아무튼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