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동안 꿀같은 휴식을 보내고, 1월 29일 일요일에 3주차 세션을 진행했다. 넥스터즈 첫 번째 세션 및 OT가 엊그제 같은데 사실상 거의 한달이 된 셈. 3주차부터는 본격적으로 팀 작업이 시작된다. 물론 그 전부터 git 레포 설정, 환경세팅 등을 진행한 팀들이 대부분. 아마 넥스터즈 활동이 3월 4일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시간이 빠듯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한 것이 아닐까 싶다. 3주차는 1~2주차와 다르게 종로 쪽이 아닌 강남에서 진행됐다. 장소가 한 곳으로 고정이 아닌, 대관 사정에 따라 왔다리갔다리 하나보다. 처음에는 강남쪽이길래 가깝다고 좋아했는데 막상 지도에 쳐보니 종로나 강남이나 둘 다 나한테는 거기서 거기였다는 슬픈 소식 🥹... 팀 작업 전, 레크레이션 또한, 이 날에는 레크레이션도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