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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My Diary (PS, 대회후기) 45

[BOJ] SolvedAC 다이아 달성

최근 대회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많이 받아 속상해하고 있던 와중, SolvedAC 다이아 랭크를 달성하였다. 맞은 문제 수는 무려 1,278 BOJ에서 ps를 시작한 것이 2020년 7월이므로 1년간 열심히 달려왔음을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ㅎㅎ 다만, 아쉬운 점은 많다. 내 티어가 물티어라는 점. 나는 다이아5랭크를 달성했으나, 실제로 다이아5를 잘 풀 수 있기는 커녕 플레티넘 문제만 만나도 무서워한다. 또한, 이번 SCPC나 UCPC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여 더욱 속상한 점은 없지 않아 있다. 그래도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느낀 점은, 많이 풀면 풀수록 실력이 꾸준히 상승한다는 점은 분명하다는 점이다. 나의 다이아5 티어가 물티어이긴 하지만, 웬만한 골드 중위권까진 이제 겁나지 않고 잘 풀 ..

[210807] SCPC 2021 예선 2차 후기

예선 2차는 1차와 다르게 꽤나 어려웠다. 일단 예선1차 통과라는 목표는 이루었기 때문에, 전투적으로 응시했다기보단 경험삼아 응시해보았다. 이게 바로 합리화인가... 1500점 만점에 100점의 점수를 획득하여 마무리지었다. 1번을 해결하고 2~4번을 보다가 엄두가 나지 않아 오전에 1, 3번 제출해보고, 저녁에 조금 더 건드려보다가 마무리지었다. 난이도가 꽤나 높아 포기하려는 마음이 강했는지, 문제 구경 위주로, 부담없이 쭉 훑어보고 끝냈다. 1번은 수학, 2번은 ???, 3번은 BFS, 4번은 KMP로 접근해보았다. 정확한 풀이가 나오면 한번 살펴봐야겠다. 1. 원 안의 점 간단한 수학문제였다. 예선1차의 1번 문제보다도 쉽다. 원 안의 정수좌표점의 개수를 세는 문제이다. 적절한 예외처리를 해줘야되는..

[210731] UCPC 2021 예선 후기

탈탈 털렸다... 하지만 덕분에 자극이 되기도 한 대회였다. 스코어보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하다. https://ucpc.acmicpc.net/contest/scoreboard/668 UCPC 2021 예선 ucpc.acmicpc.net 밑에 간단하게 그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겠다. 나는 D~F를 보고 모두 아이디어가 딱히 떠오르지 않았다. 마침 A~C가 다소 쉬운 듯하다는 소식을 들어 C로 빨리 넘어갔다. C는 간단한 확률/수학 문제였다. 중간에 구현을 조금 잘못하면서 헤매긴 했으나, 빠르게 C번 AC. 팀원 한 분께서 B가 BFS문제인데, 이유없이 틀린다는 소식을 들어 B로 넘어갔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B가 틀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열심히 반례를 찾다가 다음 반례를 찾았다. 2 2 1 1 1 2 ..

[ERROR] VS2019 올바른 Win32 애플리케이션이 아닙니다.

백준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다가 아래 에러가 발생하였다. 프로젝트 속성 설정 등 별의별짓을 다해봤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정답은 내 코드의 배열 크기가 너무 컸다는 것이 문제였다! 즉, 내 코드가 잘못된 것. 배열의 크기를 5001*5001*20으로 잡았더니 발생하는 현상. 1957364KB에 8168m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그냥 내 코드가 잘못된 것이었다. 배열의 크기를 1억 미만으로 잡아주자. +) 만약 잠깐 됐다가 다시 안된다? 그런 경우는 cout

[210720] 제3회 류호석배 알고리즘 코딩테스트 후기

백준 플랫폼에서 류호석배 알고리즘 코딩테스트가 열려 있어서 한번 참가해보았다. https://www.acmicpc.net/contest/view/666 제3회 류호석배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www.acmicpc.net 당시에 4문제를 해결하였고, 3번이 꽤나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중간중간에 저녁식사, 운동 등으로 잠깐 탈주했긴 했는데, 5시간 풀집중했어도 3번을 해결할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 다음날에 난이도 티어를 구경해봤는데 생각보다 높게 매겨져 있어서 놀랐던 문제셋이었다. 나는 대체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티어를 좀 후하게 주는 편 (의도한 것이 아니다) 이었는데, 이번엔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박하게 티어를 매긴 편이었어서 놀랐다. 문제는 역시 알고리즘 대가인 분께서 출제하셔서 그런지 꽤 괜찮았었..

[210718] 가희와 함께 하는 2회 코딩테스트 후기

푹 쉴까 아니면 코테를 응시할까 고민하다가 au0504님이 3시쯤에 코테를 응시한다길래 나도 한 번 응시해본 대회이다. https://www.acmicpc.net/contest/view/658 가희와 함께 하는 2회 코딩 테스트 www.acmicpc.net +) 1회 코딩테스트 후기는 아래 주소에서 볼 수 있다. https://kth990303.tistory.com/66 [210523] 가희와 함께하는 1회 코딩테스트 후기 그룹연습 시간과 대회 시간이 겹쳐서 응시할 생각이 없었는데, aru0504님이 응시한다고 하셔서 1~2문제만 풀어보고 넘기려다가 중간에 문제가 안풀려 오기가 생겨 도전해본 대회이다. https://www.acmi kth990303.tistory.com 뒤늦게 응시한 대회인데도 5등을 ..

[210717] SCPC 2021 1차 예선 후기

PS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듯한 대회, 삼성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PC) 2021에 참여하였다. 첫 응시인 만큼 본선 진출을 노린다기보단, 경험 및 실력증진을 위해 참가하였고, 목표는 1차 예선 통과이다. 369점으로 1차 예선을 마무리하였다. 2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간단하게 아래에 문제를 풀면서 들었던 생각을 써보겠다. 1. 친구들 [80점 / 80점] 첫 번째 문제조차 풀지 못할까봐 긴장 반 설렘 반으로 문제를 살펴보았는데, 생각보다 할만했다. 나는 유니온파인드로 over kill 한 느낌이 있는데, 간단한 구현만으로 처리가 가능할 듯하다. 만점자 수가 굉장히 많은만큼 배점도 상당히 낮다. 1번 문제의 배점이 100점이 아닌 80점인 경우는 처음 보는 ..

[UCPC 연습] UCPC 2019로 팀연습을 해보았다.

UCPC 2021이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다. 이번에 나는 군생활을 하면서 알고리즘 실력을 향상시키고 여러 대회를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우리 학교 알고리즘 소그룹에서 팀원을 구해 경험삼아 대회에 나가볼 사람을 구했었다. 2018년, 2019년, 2020년에 비해 이번년도에는 건국대 팀이 많이 없었다. (UCPC 참여인원 중 건국대학교 소속인 사람은 우리 팀 포함 총 4명뿐이었다.) 속상하기도 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열심히 해보자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UCPC 본선 진출은 상위 50팀 내외이다. 이는, 아무리 못해도 최소 플레티넘 중위 문제를 해결해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는 의미. (UCPC 2020은 서버가 터져서 거의 모든 팀을 본선으로 보내버린 예외의 경우) 나는 이번 년도에 본선진출..

[210703]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6기 코테 1차/2차후기

개인적으로 너무 참여하고 싶은 부스트캠프에 접수해보았다. 아직 2학년이어서 연습 삼아 부캠에 접수하여 코테를 응시해보았다. https://boostcamp.connect.or.kr/guide_wm.html 부스트캠프 개발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학습 커뮤니티 boostcamp.connect.or.kr 서류 및 이력서 접수로 탈락하는 경우는 없는 듯하다. 나는 프로젝트 경험이 많이 없는 편이었고, 알고리즘 및 백준 경험을 많이 작성하였다. 프로젝트라 해봤자 다 개인프로젝트고, 그마저도 Spring이나 node.js로 crud와 로그인 구현한 정도뿐이다. 1차 코딩테스트 (2021.06.24.) 1차 코딩테스트 안내 메일이 왔다. 사용가능한 언어는 C, C++, C#, Java, Javascript, ..

[210530] 2021 연세대학교 신입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Open 후기

2021 연세대학교 신입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Open 2021 연세대학교 신입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Open www.acmicpc.net Math, Constructive, Ad_hoc 문제가 엄청나게 많았던 대회 셋이다. 당시 나는 5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이번 대회 역시 aru0504님이랑 함께 응시하였다. aru0504님이랑 응시하는 대회는 항상 재밌는 것 같다. aru0504님은 F번, 나는 E번을 solve하였고,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에서 F번이 진짜 어렵다고 생각한다. 대회 당시 아예 건들지도 않았던 G, H번도 끝나고 해결해보았는데, G, H보다 F가 순간적인 아이디어 생각해내기엔 더더욱 어려운 것 같다. 도대체 F번 어떻게 해결하신거지 A. 추첨을 통해 커피를 받자 21866번: 추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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