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꾸준히 유스콘에 참여했었다. 유스콘 2021 에 지인의 안내로 처음 참여해보고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유스콘 2022, 2023 에도 청중(?) 신분으로 신청했었다.그리고 매번 후기를 작성했었다. 유스콘 2023 에서, 유스콘의 주최자인 제이슨이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다.'케이, 발표자 한 번 하셔야죠~'(여담으로 케이는 내 우테코 시절 닉네임이다.) 사실 진심인지 아니면 가벼운 인사치레인지 모르겠지만ㅋㅋ (진심이라 말해줘요 제이슨~)그 말을 듣고, 나도 한번 내가 얻은 실무경험 중 신기하고 재밌었던 내용을 공유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2024년 7월 경으로 기억하는데, 그 쯤에 발표자 신청 폼을 제출하여 다행히 발표자로 선정이 되었다! 그렇게 나는 유스콘 2024에서 `다중 서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