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 API가 아닌 타 팀(또는 타사) API를 호출하여 응답을 이용하긴 하는데, 응답이 너무 반복적으로 같은 경우가 있다.예를 들어 국가 별 수도 목록을 구하는 api를 매번 호출한다고 하자. 수도는 웬만해서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응답을 캐싱해두면 좋아보인다. 하지만 가끔 캐싱만으로는 걱정되는 경우가 존재한다.이번에 나는 캐싱 뿐 아니라, 폴링 로직을 추가하는 경험을 해보았는데 처음 경험해보는 것이어서 기록용으로 포스팅에 남겨두려고 한다. 포스팅 작성 시점 기준으로, 사내 개발환경에만 도입해보았고 실제 운영환경에 작성되지 않아 틀린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틀린 점 및 보완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폴링을 고려하게 된 계기응답을 캐싱해두면, 그 다음번부터는 api를 호출할 필요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