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공부하면서 느낀 점

요즘 너무 시간에 쫓겨서 블로그는 뒷전이고, 스프링 공부 및 백준 문제 조금씩 풀어나가고 있는데,

예전에 내가 쓴 Java웹개발 커리큘럼에서 후회되는 부분이 있다.

 

kth990303.tistory.com/8

Java Web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선행지식!

바로 이 포스팅인데,

이 포스팅에서 커리큘럼 작성할 때

JSP, Servlet을 배우고 Spring을 배우는게 괜찮다고 쓴 적이 있다.

 

지금 배우면서 느낀점은 '굳이 그럴 필요 없다'이다.

우선 JSP부분은 요즘 템플릿 엔진 (thymeleaf라든지)으로 대체할 수 있고,

servlet같은 원리는 spring 프레임워크가 충분히 커버해줄 수 있는 느낌.

 

만약 지금이 스프링 프레임워크가 덜 발달한 2000년대 초반이라면 모를까,

우리는 2021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면서 자바 실력 또한 스스로 늘리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서 저 커리큘럼은 빨리 수정하든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