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2가 시작한지도 2~3주가 지났다. 매주차 회고를 쓰려고 노력했지만, 바쁘다는 핑계와 귀차니즘으로 회고를 조금씩 미루게 되는 듯하다. 대신 학습한 내용들을 꼼꼼히 포스팅하는 데에 좀 더 집중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도 약간의 귀차니즘 때문에 아주아주 간단하게 회고를 작성할 듯하다 (ㅎㅎ..) -> 쓰다보니까 길어졌다... 레벨1에 이은 체스 미션 레벨1과 다른 점이 있다면, 스프링으로 체스미션을 구현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스프링을 사용해본 적은 있었지만, 얕은 지식으로 기술만 사용하고 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이번 미션이 마냥 쉽지는 않았다. 외래키 무결성 제약 조건 위배 등 db 에러도 많이 겪고, Javascript 지식 부족으로 인한 400 에러도 많이 보았다. 특히 스프링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고통..